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본사 대회의실에서, 충남신문 시민기자단(단장 윤창기, 이규옥)을 상대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창기, 이규옥 단장을 비롯, 시민기자, 본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기자로써의 본분과 품위유지, 지역곳곳의 숨은 이야기, 미담, 기사작성요령, 기사를 위한 자료채취방법, SNS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교육했다.
윤광희 대표의 회사연혁소개, 창립10주년을 맞이하면서 펼쳐온 각종행사 소개, 언론의 역할과 비중, 시민기자로써의 품위유지와 임무 등에 관해서 특강이 이었다.
이후 정덕진 편집국장의 모바일을 이용한 SNS활용방법, 신문 방송에 대한 설명, 기사작성요령, 취재(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자료채취 등)방법, 인터뷰 요령 등을 강의했다.
윤광희 대표는“저희 충남신문은 창립10주년 창간9주년을 지나오면서, 그동안 각종행사(과학벨트, 청주공항 직선노선,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학교폭력예방,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 어르신 스포츠 함양을 위한 제1회 충남신문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열린 음악회 등)들을 주도해 왔다”며“지역 언론으로써 10년의 세월동안 다져온 탄탄한 바탕은 충남신문 시민기자단이 중심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었기 때문이다”며 치하했다.
그러면서“오늘 워크숍은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여러분들의 중요한 역할과, 자부심 고취 및 시민기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며“오늘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기자 들은 신분증, 명함, 배지, 수첩 등을 제공 받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항상 충남신문 시민기자단의 회원이자 충남신문 식구임을 잊지 말고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시민기자단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기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언론의 중요성과 신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었다”며“유익한 정보와 기자의 역할에 대한 뜻 깊은 강의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받은 교육을 토대로 지역 주민이자, 시민기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며, 충남신문 발전에 더욱 노력을 다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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