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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정치대학원 제5기 수료식 개최

지역의 예비 정치 지망생 122명 수료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1/30 [17:39]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정치대학원 제5기 수료식 개최

지역의 예비 정치 지망생 122명 수료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11/30 [17:39]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 박찬우)은 11월 30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충남도당 정치대학원 제5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홍문표 사무총장, 박찬우 도당위원장,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이건영 아산을 당협위원장 등 도당 주요당직자와 제5기 정치대학원 수료생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교육과 훈련에 집중했던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자유한국당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애국·애향의 정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 낮은 자세로 당을 혁신하고 개혁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보수우파는 왼쪽으로 기울어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흩어진 우리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다시 새롭게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편집부

 박찬우 도당위원장은 “여기계신 수료생 전원은 안보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수의 통합과 혁신으로 자유한국당의 새 역사를 함께 써나갈 우리의 귀중한 동지이고 자산이다”고 발언하며 “정치 초년병 시절의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나라와 충남의 발전을 선도하는 밀알과 알곡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10월 20일부터 6주간 진행된 이번 정치대학원은 『지방선거 완전정복의 지름길! 』라는 슬로건 아래, 당내․외 최고의 전문강사진을 초빙하여 우리 지역의 예비 정치 지망생들에게 보수우파의 철학과 사상, 선거에서 필요한 실전 지식을 함양하는 한편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확립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 편집부

 한국당은 이번 정치대학원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실력있는 인사들을 영입·발굴하고,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실력과 이론으로 무장된 정치인재, 지역일꾼들을 일궈내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자평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어떠한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당원들과 함께 철저히 반성하고, 더 철저히 혁신하여, 충남도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는 그 날 까지 다시 한번 신발끈을 질끈 조여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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