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회의 모습     © 편집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2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신입위원(김미영, 김영철, 문정하, 장영자, 지승우)을 위촉하고 추진단의 활성화 방안 및 연계계획에 대한 토의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10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반장과 행복키움추진단원의 발굴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에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병국 단장은 “올해에도 관내 취약ㆍ위기가구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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