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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에 3농혁신 로컬푸드 직매장 open

연 15만명 순례객 등 틈타 농산물 홍보 소득창출 기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4/28 [20:49]

당진 솔뫼성지에 3농혁신 로컬푸드 직매장 open

연 15만명 순례객 등 틈타 농산물 홍보 소득창출 기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4/28 [20:49]

▲     © 편집부

 

당진시는 28일 솔뫼성지(우강면 솔뫼로132)에서 솔뫼협동조합 주관으로 개점식을 갖고 3농혁신 당진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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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시가 충남도로부터 3농혁신 추진사업의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지원받아 시비 65,000만 원 등 85,000만 원을 투입해 솔뫼성지에 432규모로 조성했다.

 

이곳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로컬푸드 매장형태를 갖췄으며, 솔뫼성당의 이용호 신부가 대표로 있는 농업회사법인인솔뫼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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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이 위치한 솔뫼성지는 20148월 프란치스코교황이 다녀간 이후 연 15만 명 이상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발돋움한 만큼 당진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편집부

 

당진시는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에 앞서 고대농협, 석문농협(봉지점), 대호지농협, 정미농협, 면천농협, 순성농협, 송산농협(유곡지점) 지역농협 7곳과 당진축협, 백석올미영농조합, 행담도 휴게소 내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당진 최대 관광지인 삽교호에는 농림축산식품부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직거래와 각종 체험이 동시에가능한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일명 파머스 마켓)도 조성을추진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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