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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외국인 심폐소생술 교육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08:57]

천안서북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외국인 심폐소생술 교육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5/22 [08:57]

 

▲  천안서북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서장 김오식)는 지난 18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연곡리 소재 동주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 입장면여성의용소방대 박은숙 대장 등 10명의 119수호천사들은 동주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119수호천사는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이 어렵지 않다는 인식과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의 중요성 및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교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은숙 입장면여성의소방대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운영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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