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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효경사상과 함께 할 터!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업협동조합장…명사초청 50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8/30 [08:22]

충남신문효경사상과 함께 할 터!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업협동조합장…명사초청 50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8/30 [08:22]

 

대전충남양돈농협, 내년창립 30주년!

 

▲     ©편집부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업협동조합장은 지난 82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5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를 한 후에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는 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신문을 활성화화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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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만 조합장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써,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 심을 바탕으로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우려왔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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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충남신문 창간 10주년을 조합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어르신들 알권리를 위한 경로당 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대전충남양돈농협도 향후 충남신문의 효경활동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제만 조합장은 다음 명사로 서정의 농협중앙회 하나로 유통 이사를 추천했으며, 서정의 이사는 83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     © 편집부

 

한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본점을 비롯한13개의 금융사무소와 2개의 육가공공장, 9개의 축산물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7천억 원의사업물량과 총자산 9,200억 원 규모의 중부권 최고의 양돈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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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의 실익증진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등 협동조합의 원칙에 입각한 조합운영은 대한민국 양돈 산업의 발전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경영을 모토로수익성 사업을 추구하는 신용사업보다는 경제사업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발휘하고있는 농협이다.

 

▲     © 편집부

 

또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OEM을 통한 고품질의 사료생산과 동물약품 및 축산기자재 등의 가격 인하로농가 실익제고와 양돈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의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 편집부

 

특히 가축분뇨와 질병, 대기업 진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래 양돈 산업을 이끌후계 양돈인을 육성하고자 미래양돈 경영자 협의회를 발족하였고, 2개월 마다 정기적인 모임과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선진 양돈 산업의 사양관리, 질병관리 및 경영기법 등의 교육과문화 활동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육 유통 전 과정(농장도축가공배송판매장)에 걸친 HACCP인증으로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을 취득 했으며, 친환경 축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편집부

 

그 결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2013, 2015, 2016년 총3회에 걸쳐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도에는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명품(名品)인증을 받아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돈육 브랜드를 실현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산농가의 수익창출은 물론, 소비자에겐 깨끗하고 위생적인 고품질의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패커형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1,400억원대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중에 있으며 이는 2019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편집부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최첨단 시설능력을 바탕으로 일일도축능력 돼지 3,000, 300두에 일일 돼지 3,000, 200두의 가공능력을 갖출 예정으로대한민국 축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계획이다.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완공되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89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내년이면 창립 제3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중부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산업을 선도하는 농협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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