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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갖고 마무리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10/26 [19:32]

공주시, 하반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갖고 마무리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10/26 [19:32]

▲     © 편집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5일 고마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공주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갖고 4주 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의 75% 이상 이수한 수강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교육과 함께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주시 시민안전문화대학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되었으며 10월 매주 목요일 총 4주 간 진행됐다.

 

4주간의 교육은 생활 속의 교통안전과 응급상황 시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직접체험 등 각 분야 별 전문가 교수의 특강과, 태안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을 방문하여 비행기탈출, 사고선박탈출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구 안전산업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 여러분들의 안전의식이 한 단계 더 성숙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료생들이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과 관련된 모니터링 및 안전보안관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안전문화 확산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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