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키움의 뜰, 공주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어, 개그맨 김영철, 정범균의 조크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고단했던 심신을 한바탕 웃음으로 치유하고 서로 격려함으로써 보육교직원이 하나 되는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여러분들이 오로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및 처우를 개선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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