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17개 도시 20대 국회 내 특별법 제정 추진

2월 12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토론회 개최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5:17]

세계유산 17개 도시 20대 국회 내 특별법 제정 추진

2월 12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토론회 개최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9/01/16 [15:17]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17개 회원도시와 함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계류중인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국민 공감대 조성과 20대 국회 회기 내 통과를 목표로 뛰기 시작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입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은 2016년 11월 정진석 국회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지난해 11월 익산에서 개최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가 보호 중심의 규제로 문화재 주변이 슬럼화되고 지나친 규제로 인해 문화유산에 대한 부정적인 주민 의식이 증가하고 있어, 세계유산의 보호 관리뿐 아니라 주변지역 지원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과 안정적인 국고 재정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특별법이 20대 국회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17개 도시 단체장은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주시민은 물론 17개 세계유산도시의 주민들께서도 적극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 출범해 현재 17개 도시가 가입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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