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 2019 새해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직원들의 온기를 머금은 연탄 3,731장으로 이웃사랑 실천!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김윤태)는 30일 당사 노동조합(지부장 이태호, 지회장 최용진)과 함께‘더 큰 사랑 더 큰 나눔’을 주제로 당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으며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2019년 새해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목적으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 석문・정미・우강면・합덕읍에 거주하는 8가정에 25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한전산업의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민・관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시설로부터 지원가정을 추천 받았다는 점과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이 당면한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는 측면에서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해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수시모집 전형료・저소득가정 청소년 결연후원・혹서기 냉방용품・저소득가정 주거환경・김장봉사」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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