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유치 발 벗고 나서

중국 방정고, 선문대 분원현판식 및 유학생반 개설 등 적극 협력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10:58]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유치 발 벗고 나서

중국 방정고, 선문대 분원현판식 및 유학생반 개설 등 적극 협력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4/16 [10:58]

 

▲     © 편집부

▲     © 편집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은 지난4월10일~14일까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산동성 위해시 방정외국어학교에 선문대 분원 현판을 걸고 선문대 유학생반을 만드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글로벌한국학과 학생을 보내 인턴강사로 한국어강의 지원 및 강사단기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     © 편집부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중국방정외국어고에서 유학설명회도 함께 진행했으며, 설명회에는 한국어를 공부한 80여명의 유학희망자들이 참가하여 시종 진지하게 경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     © 편집부

 

한편 방정외국어고 손 교장은 지난 320일 한국어교육원 개원 30주년행사 때 선문대를 방문하여 중국대표로 축사와 함께 양기관간의 신뢰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선문대에서 중국 방문을 계기로 상호협력방안 결정을 이끌었다.

 

▲     © 편집부

 

또한 방정외국어고는 교육사업, 무역, 해외인력파견, 요트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기업인 방정국제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어, 선문대는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무역진흥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 편집부

 

특히 문등구에 파견되어 천안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천안시상품전시관 양 관장도 선문대와 방정외고간의 교류소식을 듣고 현장에 동참하여, 천안시 차원에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편집부

 

뿐만 아니라 선문대의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천안드리더스클럽 안동규 대표도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응원과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