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해당 가구 발굴과 선착순 접수로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치매어르신의 안전한 가정생활을 지원했다.
설치가 완료된 치매환자 가정은 “가스안전차단기 작동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재가 치매환자 100가정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재사고가 예방될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방화사건이 감소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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