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역한 의무소방원 김규형, 오재건 수방은 2017년 7월 6일 입대하여 전역하는 날까지 화재ㆍ구조ㆍ구급 재난현장에서 보조요원으로서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역식은 구동철 소방서장이 직접 전역기념패와 전역증, 기념품을 수여한 후 전 직원과의 기념촬영을 하며 덕담을 나눴다.
김규형 수방은 “남다른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여러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평생 잊지 못할 것” 이라고 전하고, 오재건수방은 “소방공무원 시험을 열심히 준비해서 직원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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