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아산 생활체육으로 우정 다져!

‘2019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천안서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09:49]

천안·아산 생활체육으로 우정 다져!

‘2019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천안서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6/10 [09:49]

 

▲     © 편집부


천안시와 아산시가 생활체육 교류전을 통해 어깨동무를 나란히 하고 양 도시간 우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8일 천안종합운동장 실외테니스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700여명의 천안·아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 편집부

 

이번 생활체육 교류전은 테니스, 볼링, 줄다리기, 족구,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양 도시간 화합행사로 줄다리기를 실시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나란히 참석해 양 도시의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악수를 나누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     © 편집부

 

특히, 아산시체육회는 축구의 메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 협상 1순위 선정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으로 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과 의지로 확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     © 편집부

 

구본영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산시와 천안시가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뿐만 아니라 더욱 폭 넓은 교류를 통해 화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함께 도약하자고 말했다.

 

▲     © 편집부

 

한편, 천안과 아산 두 도시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된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은 2016년 아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천안에서 개최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