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과 함께 릴레이 장학금 이어져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총동문회 기증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1:44]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과 함께 릴레이 장학금 이어져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총동문회 기증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5/08 [11:44]

 

▲ 사진 왼쪽부터 LG생활건강 노도훈 CHO, LG유플러스 이철훈 전무, 안광덕 연암대 총동문회장과 육근열 연암대 총장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총동문회로부터 장학금을 기증받고, 2024년 릴레이 장학금 전달의 시작을 알렸다.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기증식은 육근열 총장과 LG생활건강 노도엽 CHO, LG유플러스 이철훈 전무, 안광덕 연암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장학금 기증식에서 LG생활건강은 3천만 원을, LG유플러스는 2천만 원을, ()연암대학교 총동문회는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6천만 원의 장학금은 연암대학교 재학생 6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장학금 기증식을 시작으로 오는 513() ‘팜스코 장학금 기증식6유송바이오 장학금 기증식등 연암대학교의 오랜 동반자 기업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총 505명의 학생에게 49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2024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천만 원을 기부한다.

 

LG유플러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명의 학생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는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한다.

 

()연암대학교 총동문회는 1999년부터 2023년까지 214명의 학생에게 174십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2024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한다.

 

팜스코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280명의 학생에게 28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4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4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유송바이오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34명의 학생에게 17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으며, 202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백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육근열 총장은 오랜 동반자 기업이자 가족회사로서 연암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연암대학교 총동문회에 모든 구성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우리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 농축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영농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자 기업과 함께 산학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 계열사 및 관계사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선정, 2019년 매치업(Match) ‘스마트팜사업 선정, 2021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2022년 전문대학/사립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2주기 선정, 2022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선정, 2022년 매치업(Match) 사업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선정, 2022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선정, 2023년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 선정, 2023년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 2024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외훈련장 신축,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획득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