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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진행

지체장애인 실생활 위해요소와 대처방법 설명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6:50]

아산시‘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진행

지체장애인 실생활 위해요소와 대처방법 설명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7/25 [16:50]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2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에서 50여명의 지체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안전지도자협회 손유경 사무국장을 초빙해 실내 낙상사고 예방법 , 장소별 실외 안전사고 예방 대책, 지팡이· 전동휠체어 등 보장구 사용안전 등 지체장애인이 실생활에서 처할 수 있는 위해요소와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고 유용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최고의 안전은 예방인 만큼 최대한 많은 아산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기대처역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대한 관내 기관·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는 어린이·노인·여성·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전기·가스 등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직접 강사가 교육현장으로 찾아가는 ‘아산시민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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