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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에너지 분권분야, 친환경에너지단지 명소화 공약사업 호평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7:10]

아산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에너지 분권분야, 친환경에너지단지 명소화 공약사업 호평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7/25 [17:10]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9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분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7곳, 343개의 사례가 접수돼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6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 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7개 분야이며 1차 서면심사, 2차 사례 발표및 타 지차체 참가자들의 현장 평가로 이뤄졌다. 

 

▲     © 편집부

 

아산시는 ‘폐기물에서 희망에너지를, 폐철도에서 건강에너지를’ 주제로 쓰레기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축산분뇨 처리시설 등의 기피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과학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친환경에너지단지 관광지로 조성하고, 폐기물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판매해 그 수익금을 마을 주민의 수익창출로 연결시킨 우수사례로 에너지 분권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2007년부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연 대회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아산시는 올해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최우수상 △2013년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최우수상 △2015년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우수상 △2016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확대' 우수상 △2017년 ‘장미마을’ 우수상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많은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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