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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팔)는 추석을 맞아 1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40포(4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팔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제병 성환읍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몸소 보여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환읍도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이 필요하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