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10일(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으로 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받았다.
충남도교육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2019년 한해동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도내 학생들을 위한 무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강습, 긴급위기가정 청소년 지원, 적십자 빵굼터를 활용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였다.
특히, 유창기 충남적십자 회장은 “내년 2020년에는 찾아가는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을 비롯한, 탈북청소년 지원 멘토링 사업 등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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