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어게인 프리덤 코리아’ 회장…명사초청 123탄!

김형태 ‘어게인 프리덤 코리아’ 회장(천안제일 고 총동문회장)은 2020년 2월 2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2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김형태 ‘어게인 프리덤 코리아’ 회장…명사초청 123탄!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형태 ‘어게인 프리덤 코리아’ 회장…명사초청 123탄!

김형태 회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가 도래하고, 시대적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과정 속에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는 충남신문은 지역발전과 어르신을 위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실 공히 지역 대표언론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로 11년째 천안, 아산, 당진 등 800여 경로당에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 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며 “이렇게 훌륭한 일에 미천한 저를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겸손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형태 회장은 지난 2월4일 천안 불당동 소재 오엔스티호텔에서 10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라는 슬로건으로 자유보수우파 NGO, ‘Again Freedom Korea’ 을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김형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자유우파의 가치를 적극 지지하는 건강한 국민들이 뜻을 모아 정통순수 자유우파시민단체를 발족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앞으로 균형 감 있는 자유우파시민들을 뜻을 모아 함께 자유우파의 가치를 공부하면서 나라와 지역을 위해 순수한 봉사활동전개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태 회장은 지난 2019년 2월 23일, 천안축구센터 2층 대 세미나 실에서 200여명의 내빈 및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고가 제일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18대 천안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현재 천안시 고등학교총동문회장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학교 행사 및 동문회 행사, 교육관계 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유관순 세계화 청소년단 지도위원으로 유관순 정신 계승 및 함양활동 지원, 유관순 세계화 청소년단 추모제 참여, 해군사관학교 방문 등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및 민족애 정신을 계승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형태 회장은 다음명사로 강희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부회장(현 (주)신승코리아 회장)을 추천했으며, 강희수 부회장은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