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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와 행정부의 가교역할 최선 다 할 터!

박헌춘 천안시의회 사무국장…명사초청 130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08:59]

의회와 행정부의 가교역할 최선 다 할 터!

박헌춘 천안시의회 사무국장…명사초청 130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4/21 [08:59]

 

  © 편집부

 

박헌춘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은 202041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3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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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춘 국장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간12주년을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이며, 올해로 11년째 경로당어르신들의 알권리충족을 위해 한 번도 쉬지 않고 신문을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있다면서 어느 언론사도 감히 흉내조차 내지 못할 업적에 경의를 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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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서횡단철도건설 대선공약채택’,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등 범시민 주도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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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안시의회 및 천안시 행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언론의 사명을 넘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윤광희 대표이하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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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국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는 현시점에서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천안시민들의 높은 의식수준을 실감 한다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감염병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행정부의 노고에도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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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의회는 이런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이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대 시민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천안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알린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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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위기 극복동참을 위해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을 근무지 조정 지원과 보건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을 신속히 지원하기위해 행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사전검토 등을 통하여 관련 조례 제·개정과 추가경정예산이 의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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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무사무국은 25명의 시의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 복리증진, 시민안전 등 시정전반에 대하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지원, 의원 연구 활동과 입법 활동의 지원,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행정 절차의 적법성을 확인하는 시정 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의 의정활동 보좌와 의회행정사무, 회기운영 지원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시책으로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 회기마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회기진행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 제공과 환경보호를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한종이 없는 의회실현 등이 있다.

 

특히 박 국장은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 지원에 주력을 다 하겠다며 중요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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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우선으로 한 현장 활동 및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모임 지원으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위해 시의원들이 활발한 현장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위원회 업무특성에 따른 현장방문을 지원하는 한편, 시의원의 연구모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

 

시의회가 감시와 견제를 통한 대의기관 역할을 수행하도록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책집행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사항 등이 발견되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사무국이 시의회와 행정부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187월 개원한 제8대 천안시의회는 의원들이 현장을 찾아 라돈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시작으로 천안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역대 천안시의회 최초로 청소년의회를 개원하여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 역할을 알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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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의정홍보관을 통해 시의원들이 시민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시민 가까이 있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정활동사진전을 의회 로비에서 여는 등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신선한 변화를 만들어가며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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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안시의회사무국은 의회와 행정부를 위해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협치와 견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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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춘 국장은 다음명사로 유경환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을 추천했으며, 유경환 단장을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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