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당진시, 코로나19 극복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추진

선불카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8:44]

당진시, 코로나19 극복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추진

선불카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5/07 [18:44]

  © 편집부

당진시가 코로나19 극복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편집부

우선 지난 4일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 수급 등 9,581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4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6일부터는 이건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반 등 4개반 15명으로전담T/F팀을 구성해 긴급재난지원금 상황실의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같은 날 선불카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는 15일까지 선불카드 1차 공급을 완료하고 향후 신청량을 분석해 공급주기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금수급 대상이 아닌 일반시민은 5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온라인) 518일부터 신용·체크카드(은행 방문), 선불카드(온라인, 읍면동 방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상담사를 긴급 모집해 전담 콜센터 운영을 개시했으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041-350-3210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 생활안정이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 소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