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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댄스컬 안드레아 등 6개 공연 국·도비 2억9천7백만 원 확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13:14]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댄스컬 안드레아 등 6개 공연 국·도비 2억9천7백만 원 확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5/21 [13:14]

  © 편집부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2019년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를 새로 설계하고 문화도시로 도약을 위해  2억9천7백여만 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  공연, 전시분야에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424,240천원 중 297,197천원의 70%인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당진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고품격 전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의 대표 축제를 주관 할 계획이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공연분야 사업으로 2020년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간사업 기획제작분야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연장에서 직접 기획하거나 제작하는 공연을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진문예의전당의 전문인력을 동원해 온전한 당진문예의전당만의 공연을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은 2021년 유네스코 기념 인물로 선정된 안드레아<김대건>신부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교육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공연초청분야는 모차르트 오페라<가로의 결혼> 시네마 콘서트 <찰리채플린 시네마 콘서트 with 신나는 섬> 개최 에 선정되어 국비 89,630천원을 획득해 충남지역에선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전시분야 사업으로 특히<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전시 유치 및 전시 관련해서는 전문 전시 해설사 채용까지 80,611천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되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에 선발된 미술전공자

(미술작가) 1명은 9개월간 도슨트의 역할과 소양을 다질 수 있는 교육과정을 수료 후 지역의 더욱 전문적인 전시관 운영 및 당진 문화예술전문가 육성사업으로 연계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1월과 2월 국비로 <반고흐, 그 위대한 여정- 빈센트 반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해 관람객 3,800여명을 유치한 바 있고,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작가들-레플리카 체험전>을 통해 또 한번 전국의 관람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충남생활문화축제를 공동주관사로 선정되어 10월 중 5일간 충남권역에서 3,00여명이 당진시를 찾아 숙식하며 먹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62,000천원을 사업비를 유치했다.

 

다양한 사업비 유치로 코로나19에 대한 신규 예산을 확보 할수 있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예술단체에게 선지급 후공연으로 공공문화예술 프로젝트 <自由롭게>사업도 시행하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제작 1작품, 초청공연 2작품, 전시유치 1개 축제 1개 확정

댄스컬 안드레아<김대건>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시네마 콘서트 <찰리채플린>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콘서트>기획전시<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작가들 전>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충남생활문화축제> 공동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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