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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정산 천안지점(대표세무사 최순규)이 바른충남기업 172호로 가입하고 명패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9일 열린 명패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바른충남기업 172호 명패를 전달하며 세무법인 정산 천안지점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세무법인 정산 천안지점의 대표세무사이자 천안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최순규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을 찾으시는 도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도울 수 있는 방법없을까 고민하다가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알게되어 참여하였다.”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함께하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말에 기쁘게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결심한 세무법인 정산 천안지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바른충남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기업들의 성원이 도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