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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대장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당선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15:49]

박찬주 전 육군대장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당선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0/07/29 [15:49]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은 비난 7월 28일(화)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도당대회에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도당이 지난 7월 20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3명(기호 1번 김동완, 기호 2번 박찬주, 기호 3번 박경귀)이 등록하여 경선하였으며 그 결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도당위원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당대회는 코로나19 재 확산 등을 고려하여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하였으며, 투표결과 도당대회 대의원 832명 중 619명(투표율 74.4%)이 투표하였으며 기호 2번 박찬주 후보가 294표를 득표하여 198표를 얻은 기호 1번 김동완 후보와 127표를 받은 기호 3번 박경귀 후보를 제치고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박찬주 도당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제2작전사령관을 엮임했으며 현재는 (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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