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명절 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홍장 시장은 10일 10시30분 당진1동 김관수 동장과 당진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행사를 통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와 덕담도 나누었다.

김홍장 시장은 “설 명절은 전통시장이 대목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전통시장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기에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8시 40분에는 설 맞이 도지사 현장 방문에 맞춰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합덕거점소독초소 근무자들을 격려 후, 합덕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옴겨 지역경제 상황 등을 살피고 합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들 격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