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2022년 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부터 정부예산 확보활동 전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5:02]

아산시, 2022년 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부터 정부예산 확보활동 전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4/19 [15:02]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9일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4~5월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본격적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총 107개 사업으로(신규 36건, 계속 71건) 연초 발굴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진행상황, 대책마련 등을 논의했다.

  

 

 

주요사업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렉 레코드 구축 ▲곡교 석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도시재생 인정사업 ▲아산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배방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고용산 숲 속 야영장 조성 ▲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선) 4차로 확장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관내 하수도 정비사업 등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지속 발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선제적‧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충청남도와 공조해 중앙부처 방문 건의 등 사업설명을 통해 중앙부처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정부예산 확보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자체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해 아산시 주요현안 사업을 건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국회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