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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컨벤션, 무료예식에 이어 사랑의 도시락 후원…이웃사랑 실천 앞장

청룡동을 시작으로, 매주 100명분 도시락 후원 릴레이 캠페인 펼칠 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8:10]

베리 컨벤션, 무료예식에 이어 사랑의 도시락 후원…이웃사랑 실천 앞장

청룡동을 시작으로, 매주 100명분 도시락 후원 릴레이 캠페인 펼칠 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5/17 [18:10]

 

 

천안시 구성동 베리 컨벤션(회장 윤용원, 대표 오미경)17일 청룡동에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 10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도시락 후원은 지난 2019년 무료예식(‘더 행복한 결혼식’)후원에 이은 또 하나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천안시 전체 3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저소득 계층(한부모가족, 독거노인 가정, 차상위 계층, 소년 소녀 가장 등)1회에 한에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매주 100명분을 직접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을 마련하여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윤용원 회장과 오미경 대표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시락 후원을 결정했지만 1회 성이 아닌 계속 지원을 위해 도시락을 매주 100명분을 준비하여 전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일일이 가정마다 전달하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도 프리미엄 도시락을 후원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미학을 실천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청룡동에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컨벤션 윤용원 회장과 오미경 대표 부부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2년 전 저소득 대상 무료예식(더 행복한 결혼식)후원(천안시와 협약 후 2쌍 지원,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에 이은 또 하나의 사랑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노숙인 무료급식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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