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116명이 줌(ZOOM)으로 참여하였으며 공주대 공식 유튜브 채널로 3개 캠퍼스 학생 모두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마술사 최현우의 20년 동안 삶의 이야기, 나만의 크리에이티브 찾기, 기존의 사고방식 틀 깨기, 누군가의 희망이자 삶을 바꾸는 마법같은 순간의 내용으로 학생들과 깊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선택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21학년도 1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종강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테마특강을 통해 학업 외의 진로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테마 강사를 기획하였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어 보람된 행사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총학생회에서는 이번 테마 특강을 계기로 인생 관련 특강 외에도 재테크, 경제 등 사전 설문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의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2학기에도 더욱 다양한 테마 특강을 열어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학업적인 성취뿐만 아닌 인생설계나 취미 등의 여러 방면을 간접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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