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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년사]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신년사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2/07 [14:55]

[2011년 신년사]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신년사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편집부 | 입력 : 2011/02/07 [14:55]
▲ 충남신문 대표 윤광희   © 편집부
  충남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신묘년 새해에는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충남신문이 탄생하여 이렇게 자리 매김을 하기까지는 늘 말없이 묵묵히 뒤에서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아껴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저희 충남신문은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며 배려와 이해가 함께하는 사회,  미래를 생각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충남신문이 좀 더 성실하게 독자 여러분들의 모습을 담기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충남신문은 시민기단의 후원과 독지가의 도움으로 천안. 아산지역 1,100여곳의 경로당에 “신문 보내주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경로효친의 뜻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다양한 정보를 획득, 정신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충남 자원봉사 시민네트워크, 충남 장애문화협회 천안시지부, 장애인신문사, 사단법인 푸른잎사귀와 자매 결연 협약식을 맺고  지역사회와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기자단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웃 사랑 마음 나누기”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이를 통하여 좀 더 충남신문이 지역에 자리 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 충남신문은 새해에도 경로당 신문보내기운동을 넘어서 소외된 계층에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좀 더 나아가 많은 시민 단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정립하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여 시민이 만드는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신문으로서 독자 배가운동을 펼쳐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며 양질의 지역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충남신문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충남신문 대표 윤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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