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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 '하늘그린' 천안배 미국 수출

10월 24일 선적 기념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27 [06:45]

월드베스트 '하늘그린' 천안배 미국 수출

10월 24일 선적 기념식

편집부 | 입력 : 2008/10/27 [06:45]
▲     © 편집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하늘그린 천안배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 기념식이 10월 24일 천안배원예농협 청과물유통센터에서 박상헌 천안배산학연협력단장(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업관계자 및 100여명의 배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미국 수출은 하늘그린 천안배의 명품화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하여 천안배산학연협력단이 주관하고 천안배원예농협과 천안시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수출물량은 54.4톤, 수출금액은 8만달러로 미국 LA 시장 도착후 천안배산학연협력단과 수출 관계자가 현지에서 판촉행사와 홍보행사를 통해 천안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수출을 추진한 천안배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특화작목의 산업화를 촉진시켜 FTA 대응과 수입 개방화를 대비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군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천안이 선정되어 대학교수․시․농협․선도농가․센터 등 12명의 농업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품질의 천안 명품배를 육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산학연협력단 단장인 박상헌 소장은 “이번 미국 수출로 수입 개방화와 배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 느끼는 배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물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다면서, 앞으로도 하늘그린 천안배의 명품화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역농업발전과 배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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