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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지도교수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건강 CHECK!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3:12]

연암대학교, 지도교수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건강 CHECK!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1/10/15 [13:12]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개개인의 마음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건강 체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도교수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체크상담 프로그램은 929()부터 1130()까지 약 두 달간 전체 계열 2학년 학생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도교수를 포함한 5명 이내의 학생들이 모여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마음방역키트를 증정한다.

 

마음방역키트는 당근을 직접 키우고 수확체험을 위한 식물키트와 각종 간식으로 구성된 다과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 마음건강 상담 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 제공되는 '마음방역키트' 와 '식물키트'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한 정서들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작은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식물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지도교수와 마음건강 체크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학교생활과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을 위해서 학생상담실 및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집중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음건강 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축산계열 2학년 조성훈 학생은 평상시 일상과 진로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이 많았다, “혼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인생의 선배로서 솔직하게 조언해 주신 지도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집 지도교수(축산계열 학과장)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위로의 말을 보낸다면서, “학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3년 연속(’17~’19)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자율협약형)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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