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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애터미(주) 후원 마스크 도내 방역 취약 근로자에 전달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운 방역 취약 근로자에 마스크 250,000장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6:32]

충남적십자사, 애터미(주) 후원 마스크 도내 방역 취약 근로자에 전달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운 방역 취약 근로자에 마스크 250,000장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10/15 [16:32]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14일 애터미()(회장 박한길)에서 후원한 마스크 250,000장을 충남중소기업연합회(회장 신동현)에 전달했.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충남 중소기업연합회 박근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애터미()에서 지원한 500,000장 중 250,000장으로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에 전달된 250,000장에 이어 도내 외국인 근로자 등의 방역 취약 근로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이번 마스크 전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항상 충청남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애터미() 김원국 차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도내 근로자분들께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것 같다충청남도 코로나19 극복에 및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애터미가 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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