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기 천안보호관찰협의회장은 지난 2월 2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1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영기 회장은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민과 함께 해온 충남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노력에 박수와 함께, 경로당 신문보내기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협의회는 범죄 예방활동은 물론,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돕는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 졌으며, 지역사회발전을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영기 회장은 다음 명사로 이경근 동광종합건설(주) 대표를 추천했으며, 이경근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