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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소쿠리 담장갤러리, 벤치마킹 대상이 되다.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07:57]

온양3동 소쿠리 담장갤러리, 벤치마킹 대상이 되다.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3/16 [07:57]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에서 운영하는 소쿠리 담장갤러리가 타 시군의 벤치마칭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5일에는 벤치마킹을 위해 지산동에서 동장, 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온양3동을 다녀갔다.

 

이들이 온양3동을 찾은 건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아파트 담장에 길이 100m, 높이 3.5m로 조성된 온양3동 소쿠리 담장갤러리 전시 공간을 벤치마킹하고, 지산동 주민제안사업인 벽화거리 조성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담장갤러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온양3동 소쿠리 담장갤러리에는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해 총 21회에 걸쳐 31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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