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섭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장은 지난 3월 2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2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재섭 지점장은 “천안은 도농복합도시이지만, 수도권과 인접한 중형도시이자 충남의 수부 도시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신문은 이와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천안을 비롯한 충남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현안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지역의 대변지로서 역할에 충실한 언론이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충남신문은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면서 13년째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경로당에 신문을 보내드리는 사업은 지역 언론의 사명을 넘어 빛나는 효경 사상의 발로로서 경의를 표한다”며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도 힘닿는 대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은 백석동 푸르지오아파트 정문 앞(천안시 서북구 한들 3로 85-54)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2014년 8월 23일 개점한 소매중심 금융기관으로서 주민과 농민들 곁에서 든든한 금융동반자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정재섭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장은 2019년 4월 1일 부임하여 6명의 임직원과 함께 차암 1통과 2통을 중심으로 농민 조합원 58명과 함께 관내 농민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백석중앙지점장은 2021년 12월 31일 현재 예금 468억1천8백만 원과 대출금 479억4천6백만 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농민들의 농작업 중 사고에 대응하고자 농업인 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가입을 권유하여 불의의 사고 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재섭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장은 다음 명사로 유영진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추천했으며, 유영진 원내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