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국민의힘 김명회 당진시의원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당진라(고대,석문,당진1동,당진3동)선거구로 출마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완 전 당진당협위원장, 당원과 지지자, 당진시민, 호서고 동문과 6.1지방 선거출마 예정자 등이 참석한 것을 비롯 내빈으로는 당진출신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이 참석 축하했다.

개소식에 앞서 축하무대에는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유정순 회장 축시, 김주희 뮤지컬배우가 승리를 기원하는 축가를 부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동완 전 당진당협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 축사를 통해 김명회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희망 배달부를 캣치 프레이즈로 내 걸은 김명회 예비후보는“2006년 존경하는 분을 도와드리면서 선거운동문화를 아름답고 품위 있게 바꿔보고 싶다는 야망이었다며 정치선거에 여성의 위치는 작고 힘든 여정이었다 ”고 실토했다.

그러면서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고 고민도 많았다며 이를 극보하기 위해 밤새워 공부하고 직접 현장을 찿아다니며 하나하나 풀어 집행부를 견제하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데 진심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남산공원 정비 공모사업 추진, 5분 발언을 통한 6번 정책 개선요구 및 대책 마련 촉구 등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사업추진은 희망 배달부 캣치 프레이즈를 증명해주고 있다.

4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얻은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소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당부하고, 원도심 전통시장 재정비로 당진특성에 맞는 문화거리조성, 맘편한 복지행정을 만들기 위해 아동·청소년 체험교육 확대와 노인상담센터 추진, 문화 ·관광·체육 활성화, 농어촌 쓰레기 처리방안과 자연 경관 도시디자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대면과 석문면에 대한 추진계획을 내세우고“국민의힘 오성환 시장후보, 최창용, 이철수, 이완식 도의원 후보, 김봉균, 박연규, 서영훈, 김준, 김덕주, 전영옥, 심의수, 김용균 후보들과 열심히 뛰겠다며 원칙과 소신을 갖고 희망과 용기를 시미들께 드릴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명회 후보는 송산초, 송악중,호서고 졸업후 한서대학대학원을 졸업한 사회복지학 석사다. 의정활동 중 지방자치평가대상 최우수상, 전국시·군자치의회정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당진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적십자당진1동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