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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학교에서하는 농촌체험

'어린왕자’ 학교 텃밭정원에서 모종심기 활동을 했어요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0:59]

공주정명학교, 학교에서하는 농촌체험

'어린왕자’ 학교 텃밭정원에서 모종심기 활동을 했어요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5/11 [10:59]

 


공주정명학교
(교장 박용주)는 지난 10 '어린왕자' 학교 텃밭정원에서 초, ,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 활동으로 다양한 작물 모종을 심었다고 전했다.

 

공주정명학교의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가꾸기 활동은 공주교육지원청의 학교텃밭 운영 대상교로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며,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된 명예교사와 함께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과 더불어 원예치유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용으로 생태교육을 운영한다.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에게 환경교육 및 먹거리의 소중함 등을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자 한다고 농촌체험 담당교사는 운영 취지를 밝혔다.

 

공주정명학교의 학생들은 학교 텃밭 명예교사(김선경)의 설명을 듣고 각 학급 텃밭에 모종을 심었다. 학생들은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의 모종을 심으면서 농촌지역인 우리 지역 사회와 관련된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미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번 모종심기 활동에 참여한 고등학교 김현수 학생은 모종을 심고 텃밭을 가꾸는데 힘들지만, 우리 학급의 모종을 친구들과 함께 심으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물을 열심히 주어서 방울토마토를 따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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