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신평장날 노려 주말 유세상인들 애로사항 수렴,‘유권자 표심 잡기 총력’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신평 장날인 22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유권자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신평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른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장 보러온 시민들을 상대로 열띤 유세전을 펼쳤다.
오 후보는 “20년 동안 방치된 행담도를 관광지로 개발”과 “신평 수영장을 유치하겠다”고 신평면민들에게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당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말보다 행동으로 새로운 당진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이른 시일 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합덕시장에서 "침체된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경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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