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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2022 공연이 있는 ‘감성톡톡’ 문화예술 연수실시

무대에서 불어오는 바람, 낭독극에 도전한다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6:03]

당진교육지원청, 2022 공연이 있는 ‘감성톡톡’ 문화예술 연수실시

무대에서 불어오는 바람, 낭독극에 도전한다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2/05/25 [16:03]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24일 당진문화원에서 초, 중학교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2022 공연이 있는감성톡톡문화예술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선보인 낭독극은 공연예술창작소 <펴다>의 첫 작품인 <아들과 아버지>로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낭독극을 관람하고 작가와의 대화와 아울러 낭독극 지도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며 지도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낭독극 공연은 학교에서 대본 암기나 연기에 대한 부담이 적고, 조명이나 음향 등에 대한 어려움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교실에서 시도하기 좋은 장르이다.

 

 

김용재 교육장은 현장에서 지친 선생님들이 낭독극을 보며 위로받고 힘을 내주길 바라며, 새로운 장르를 접하며 예술교육 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예술교육에 힘써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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