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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을 ‘지방선거 당선자’ 불당동 상가 환경정화 운동 실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4:13]

국민의힘 천안을 ‘지방선거 당선자’ 불당동 상가 환경정화 운동 실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2/06/09 [14:13]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이정만)은 지난 7일 이정만 당협위원장과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불당동 상가지역 환경봉사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지방선거 때 상가 상인들에게 선거용 명함 배포와 유세로 인한 소음을 감내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는 일환으로 불당동 상가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 수거와 상가 사장 및 주민에게 인사를 겸해 실시됐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당협 위원장은불당동 상가 사장님들과 주민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와 선거 유세 때 소음과 불편함을 끼쳐 죄송함을 느끼며,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소속 후보들을 지지해줘서 진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불당동에서 당선된 장혁 시의원 당선자는 선거운동으로 영업에 지장이 있으셨을 수도 있을 텐데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들의 심부름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불당동 한 상가 사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국민의힘에 축하를 드리며, 당선자들은 천안발전과 시민들이 잘살고 장사도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에는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소속 김도훈 도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신순옥 도의원 비례대표, 장혁 불당동 시의원, 노종관 백석동 시의원 당선자와 엄기환 청년위원장, 청춘결백 이규황 실장이 참여했으며, 또한 아깝게 낙선한 부성2동 전은태 도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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