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세대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유구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학교 학생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소통하여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여 유구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달력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유구도서관 문해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유구 동네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글을 상반기에 작업하였고, 하반기에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여 장소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관장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마을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작업을 통해 세대 간 소통 기회가 확대되고, 우리 동네 유구에 대해 바로 알고 자긍심이 향상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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