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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 추진

오는 11월까지 200여 명의 농업인 대상 월별 교육 추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5:56]

아산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 추진

오는 11월까지 200여 명의 농업인 대상 월별 교육 추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7/22 [15:56]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관내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며 신소득작물을 통한 특화작물 발굴에 나섰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지역특화작물 발굴과 육성에 나선 시는 7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첫 교육에 나선 시는 신소득작물 품종으로 체리를 선정해 체리 주요 동향 초기 과원 조성 등 체리재배기술 기초편 교육을 진행해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과 집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교육기획팀(041-537-3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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