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7월25일부터 8월19일까지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 희망자 46명에 대한 순회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방학 기간에도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순회언어치료를 통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기능향상을 위해 마련하였다.
지원장소는 당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각급 학교이며, 학생은 보호자 등과 반드시 동행하게 하여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김용재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치료지원과 장애 맞춤형 지원을 통한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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