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 나라꽃 무궁화 관리 충남 ‘최고’

도 자체 무궁화 품평회서 천안시 대상 영예…금상 태안, 은상 홍성, 동상 보령·논산 선정
품평회 출품작 10-15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서 열리는 무궁화 전국축제 출품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4:30]

천안시, 나라꽃 무궁화 관리 충남 ‘최고’

도 자체 무궁화 품평회서 천안시 대상 영예…금상 태안, 은상 홍성, 동상 보령·논산 선정
품평회 출품작 10-15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서 열리는 무궁화 전국축제 출품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8/08 [14:30]

 

 

충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3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동상 보령시·논산시,특별상은산림자원연구소가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무궁화 70여 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0-15개최되는 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해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도무궁화 품평회를 통해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꽃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