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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책자문단 건설교통분과 회의 개최

건설교통국 주요 14개 사업…토론 및 자유 의견 개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09:44]

천안시, 정책자문단 건설교통분과 회의 개최

건설교통국 주요 14개 사업…토론 및 자유 의견 개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8/23 [09:44]

 

 



천안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건설교통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단 건설교통분과 위원들과 건설교통국장, 소속 과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분야 주요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건설교통국 소관 주요 사업인 상습정체구간 교통난 해소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천안연장 택시종사자 종합복지쉼터 건립 공공건축·공간환경 마스터플랜구축 등 14개 사업을 설명하고, 위원들은 이에 관해 토론했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추진 중인 현안 사업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으며, 특히 외곽순환도로 등 대형 건설공사 시 이에 따른 교통 대책 강구, 공공건축 디자인 시 관련 부서 간 통합적 협의를 통한 통일성 추구, 수해에 취약한 반지하 등의 주거 형태에 대한 점검 등을 제안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는 정책자문 위원들과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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