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 기간 정도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종담 부의장, 김길자 의회운영위원장,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 등은 23일 천안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24일에는 천안시 동남경찰서와 서북경찰서를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임무 수행 중인 공무원과 경찰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훈련이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1회 민·관·군 합동으로 전시, 재해, 재난,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 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를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8월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