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30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1.자로 아산교육지원청을 떠나는 김대성 시설지원센터장 등 7명에 대한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임식에서 이경범 교육장은 전출직원 7명에 대한 공적을 소개하고, 그동안 행복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작별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후 충청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으로 부임하는 김대성 시설지원센터장은 “그동안 모두에게 희망 주는 아산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록 그동안 정들었던 아쉬운 이별을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하며 새로운 임지에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