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당진시,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정주 여건 및 인프라 개선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4:57]

당진시,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정주 여건 및 인프라 개선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2 [14:57]

 

당진시가 2일 양재역 엘타워호텔에서 개최된‘2022년 대한민국 국토 대전 경관 행정 부문에서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 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로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인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는 서해 충남권역의 관문지역이지만 최근 인근 지역의 신규 공동주택 개발로원도심이 쇠퇴, 체계적인 개발 계획 미비 및 도심지 인프라 부족 등의이유로 정주 여건의 개선이 시급한 신평면에 대해 면 단위 최초 마스터플랜을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등 주민참여형 행정체계, 관련 부서와의 연계 및 공공건축가제도 활용을 통해 신평면의 미래상을 마련해 정주 여건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10개의 전략사업을 발굴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책을 마련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문제 해결책과가치 있는 경관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