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2019년 본 평가에서 2023년까지 인증자격을 획득했고 이번 중간평가 성격의 모니터링에서 6개 필수 평가지표와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대학 운영과 관련된 30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에 따라 남서울대학교는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자격을 2023년 12월까지 유지하게 됐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는 “이번 평가 결과로 대학의 운영과 교육환경에 대한 신뢰성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역량은 ‘융합∙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의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일꾼이 되는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 교육의 질 보장,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 확보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교육의 질 개선, 대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신력 및 재정지원을 위한 객관적 정보 확보와 함께 정부의 행·재정 지원사업과의 연계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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